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롭 스타크 (문단 편집) == 드라마 [[왕좌의 게임(드라마)|왕좌의 게임]] == ||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external/awoiaf.westeros.org/798px-Robb_Stark.png|width=100%]]}}} || > '''Tell Lord Tywin winter is coming for him. 20,000 northerners marching south to find out if he really does shit gold.''' > '''[[타이윈 라니스터|타이윈 공]]에게 겨울이 그에게 오고 있다 전하라. 2만 북부인들이 그가 정말로 황금 똥을 싸는지 확인하기 위해 남쪽으로 행군하는 중이라고.''' >---- > 롭 스타크, [[왕좌의 게임]] 시즌 1, 에피소드 8 > '''All men should keep their word, Kings most of all.''' > '''모든 남자들은 자신이 한 말을 지켜야 합니다. 왕은 더더욱 그래야 하고요.''' >---- > 롭 스타크, [[왕좌의 게임]] 시즌 3, 에피소드 9 HBO에서 제작된 드라마에서는 스코틀랜드 출신 [[리처드 매든]]이 롭 스타크 역을 맡았다. 존이 호리호리하다면 롭은 근육질이라는 묘사와 달리[* He was of an age with Robb, but they did not look alike. Jon was slender where Robb was muscular, dark where Robb was fair, graceful and quick where his half brother was strong and fast.][* 재밌는 것은 이러한 소설 속의 묘사와 정반대로 나타나는 특징이 한국판 얼음과 불의 노래의 오역에서 비롯된 존 스노우와 롭의 체형에 대한 묘사와 일치한다는 점이다.] 드라마판 노출씬을 보면 둘의 체형은 그닥 차이가 나지않는 편이다. [[존 스노우(얼음과 불의 노래)|존 스노우]]역의 키트 해링턴이 벌크업이 워낙 훌륭해서 롭이 더 마른 느낌마저 준다. 그러나 롭은 어머니를 닮고 존은 아버지를 닮았다는 기본 기조는 변함이 없다. 몸집에 대한 묘사는 원작의 14세로 생각했을 때의 설정이니 +3씩 나이가 추가된 드라마판에선 서로 대조적이라는 이미지만 잘 살면 구애 될 필요가 없는 것이기도 하다. 영문포럼에서도 배우 본인이 진저인데도 불구하고 짙은 머리색으로 바꾼 것이나 기대 만큼의 역삼각형이 아닌 것에 대해서 외양이 달라졌다고 언급하기는 하지만 별 불만은 없는 편. 영상화를 위해 조정된 부분이 많은데 원작에서 롭은 개인 시점이 없는 캐릭터지만 드라마판에서는 세부묘사나 인상적인 장면이 훨씬 늘어나고 전쟁 당시의 행적도 상당 부분 변경되었다. 때문에 드라마판과 원작의 롭은 느낌이 많이 다른 편이다. 이에 롭 때문에 원작을 읽은 팬들은 드라마보다 훨씬 적은 분량에 실망하기도 했었다. 이에 기자들이 배우가 개인적으로 HBO와 거래를 한 것 아니냐고 인터뷰 할 정도. 너무나 멋있게 나와서 진짜 제작자하고 감독에게 뇌물을 먹였다는 설이 그럴듯하게 들릴 판이다. 배우도 미남이지만, 작중에서 외모가 꽤 괜찮다고 여러번 언급되는 존보다도 훨씬 미남으로 여겨지는 외모인지 여자들에게 엄청나게 인기가 많았다고. 원작에서는 별다른 언급이 없지만, 드라마판에서는 [[탈리사 스타크|탈리사]]와 일을 칠 때까지 동정이었던 것으로 되어 있다. 롭 스타크 역을 맡은 [[리처드 매든]]이 롭은 명예를 중시하기 때문에 결혼 안 한 여자와 밤을 보내는 일은 했을 리가 없다, 그래서 동정일 거라고 상정하고 연기했다고 인터뷰하여, 시즌2 광고 기사가 "롭 스타크가 동정을 잃을 것이다"라고 나갔다.(...) 드라마를 먼저 보고 소설을 읽은 사람들은 상당히 심심한 롭의 비중 때문에 실망하는 사람들도 있는 듯. 하지만 리처드 매든이 롭 스타크의 역할을 상당히 잘 소화해내서인지, 유투브에 리처드 매든을 검색해서 나오는 영상의 댓글에는 항상 'King in the north!'가 있다. 시즌 3 종료 후 제작진이 인터뷰에서 밝힌 바로는 리처드 매든을 위해 원래는 계획에 없던 씬들을 자꾸 추가해서 넣었다고 한다. 존 스노우의 언급을 보면 엄친아였던 모양이다. 한 번이라도 롭을 보는 눈빛으로 자신을 봐줬으면 했다며, 쳐다보는 눈빛부터 다른 아버지 에다드의 차별화된 사랑이 결정적이었지만[* 다만 이건 서자라서 마음에서부터 차별했다기보단, 아들 보는 눈빛과 조카 보는 눈빛이 달랐을 뿐이다.], 무예, 외모 등 객관적으로도 모든게 롭이 뛰어났던 듯하다. 신분부터가 대영주의 장자로 북부를 책임질 롭과, 서자인 존인데, 다른 부분도 격차가 나니 열등감에 시달리면서도 미워할 수가 없었다는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